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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에르베 샤워젤 내돈내산 후기

록시땅 에르베 젠틀 샤워젤 숲향 내돈내산 후기 이렇게 뾱뾱이에 꽁꽁 포장돼서 옴 처음 사보는거라 일부러 작은 사이즈로 샀다. 병은 이쁘고 귀여움. 다만 펌프 형태가 아니라 거꾸로 들어서 짜내야 함. 사이즈가 작은거라 그런가? 향: 작정하고 시원한 향은 아니지만, 꽤나 여름에 어울릴 향. 다만 꼭 향수 냄새와 같이 자연스럽지 않은 향이라서 내 취향은 아닌듯. 보습: 쏘-쏘. 딱히 보습력이 좋다는 느낌은 없다. 재구매 의사: 없음

이것저것 2022.03.30

나우푸드 울트라 오메가3 내돈내산 후기

타고나길 문제 많은 눈, 거기다 장시간 렌즈 착용으로 언제나 혹사 당하는 내 눈을 위해 구입한 눈 영양제 '나우푸드 울트라 오메가3' 일단 180개입 20,300원이면 나쁘지 않은 가격인듯. 로켓직구인데 배송은 생각보다 금방 왔다. 통은 생각보다 큼. 180개입이니 당연한건가..?? 알약 크기. 맛도 향도 아무것도 안 느껴져서 그냥 물이랑 꿀꺽하면 된다. 다만 크기가 조금 큰 편이라 알약 잘 못 먹는 사람들은 힘들 수도 있을 듯. 위 알약을 하루에 두번 먹으면 된다고 함. 난 아침에 하나 자기전에 하나 먹는데, 지금 2주쯤 됐나? 딱히 드라마틱하게 눈이 좋다 라는 느낌은 없음. 애초에 뭐 도핑도 아니고 먹으면 바로 바로 눈으로 보이는 효과를 기대한건 아니니, 일단 꾸준히 먹어 볼 예정. 영양제인만큼 먹다..

이것저것 2021.09.16

라헨느 더 퀸 주서착즙원액기 내돈내산 리뷰

이번 글은 라헨느 더 퀸 주서착즙원액기 QMJM-2000B 내돈내산 리뷰. 구입 가격은 착즙기치고는 굉장히 저렴한 \78,900. 보통 착즙기들 찾아보니 2~30만원씩 하던데, 확실히 저렴하다. 크기는 적당하다. 너무 크지도 않고 딱히 작지도 않음. 필요한것만 있는 구성품. 딱 좋다. 저 솔 같은건 청소도구임. 조립 후 위에 보이는 저 구멍으로 착즙을 원하는 과일이나 채소를 넣으면 된다. 길이는 상관이 없는데, 폭은 생각보다 많이 좁기때문에 잘라서 넣어줘야 한다. 대충 바나나보다 사아아알짝 작은 폭이라고 생각하면 됨. 라헨느 더 퀸 주서착즙원액기 QMJM-2000B 작동시 소리는 그리 크지 않지만, 당근과 같이 딱딱한게 들어가면 소음이 굉장히 심하게 발생된다. 왼쪽으로 찌꺼기가, 그리고 오른쪽으로 원액이..

이것저것 2021.02.10

일본 양배추환 "카베진" 내돈내산 리뷰

이번 포스팅은 위장 장애에 좋다고 유명한 일본 양배추환 "카베진" 내돈내산 리뷰. 300정에 26,900원, 쿠팡 로켓 직구로 구매함. 1월 13일에 구매했고, 배송은 약 일주일 정도 뒤에 받았는데, 이상하게 쿠팡에선 1/27 도착 예정에서 변하질 않음. 난 이미 받았는데..? 배송 조회는 안되는데 난 롯데 택배로 받았음. 일이 3교대 업무라 한 달에 5일 정도씩 야간 근무를 서게 되다 보니 몸이 힘들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근본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 직업이라 스트레스성인지, 위염이 생기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회복이 잘 안되는듯해 이것저것 보조 제품을 찾아보다 구매해보게 됨. 이런 유리병에 총 300알이 온다. 일본 직구다보니 전부 일본어라 난 그냥 쿠팡에서 제품 소개 읽어 봄. ..

이것저것 2021.01.24

무로 오믈러레인지 내돈내산 후기

이번 포스팅은 "무로 오믈러레인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계란만 넣어주면 계란말이를 간단하게 핫바처럼 만들어주는 기계라고 합니다. 구매 가격은 \24,900. 이렇게 작은 박스 하나에 구성품이 담겨져 옵니다. 내부 구성품은 이렇게 있다. 왼쪽이 오믈러레인지, 중간의 박스에는 청소 도구와 이런저런 잡다한 것들, 그리고 오른쪽은 사용 방법이 적힌 책자. 중간 박스에 들어있던 구성품들. 왼쪽 위는 전원 케이블, 오른쪽 위는 계란말이에 꽂는 꼬챙이와 스팀마개. 왼쪽 아래는 청소도구, 중앙은 여분 나무 꼬챙이, 그리고 오른쪽은 다용도 스틱이다. 사용 설명서. 계란을 두개이상 넣으면 안 되고, 노른자를 꼭 터트려줘야 한다. 아니면 폭발할 수도 있다고 함. 오믈러레인지 본체의 하단부에 검은색 마개는 돌리면 빠진다. ..

이것저것 2020.12.20

에어프라이어로 편의점 닭다리 요리 하기!

집에 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렀다가,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 훈제? 닭다리를 하나 사 왔다. 뭐든 전자레인지보단 에어프라이어로 돌리면 더 맛나단 걸 깨달았기에 바로 에어프라이어로 고고. 내가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을 제품! 사실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어도 꽤 맛있는데, 그럼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으면 더 맛있을게 분명하다. 뭐 더 맛있게 하거나, 설거지 하기 편하려면 이렇게 저렇게 하는 게 좋다는 이야기들이 인터넷에 많던데, 난 지금 귀찮기에 나중 일은 미래의 나에게 맡겨놓는다. 그냥 던져 놓고 200도로 돌림. 근데 다른 에어프라이어들도 이런지, 혹은 이 모델만 이런 건지 모르겠는데 소리가 굉장히 크다. 약간 바람 소리? 모터 돌아가는 소리? 그런 종류의 소리가 시끄럽게 난다. 근데 충분히 감수할만한 맛을..

이것저것 2020.12.17

삼성 갤럭시 탭A 8.0(2019) S펜 P200 내돈내산 리뷰

이번 게시글은 삼성 갤럭시 탭A 8.0(2019) S펜 P200 내돈내산 리뷰. 자기 전에 누워서 핸드폰으로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려니 너무 답답해서 구매했다. 스탠딩 케이스도 추가금 2만원에 구매함. 케이스를 덮어놓은 상태. 비싼 가격의 제품이 아니다 보니 확실히 딱 가격 정도의 비주얼이다. 뒤쪽의 저 동그란 부분을 기준으로 앞부분, 즉 갤럭시 탭이 장착되어있는 부분이 빙글빙글 돌아간다. 그건 좀 편한 듯. 이런 식으로 세워놓고 뭔가를 볼 수 있어서 케이스는 확실히 잘 산듯하다. 케이스가 없는 뒷모습은 이렇다. 확실히 없는 게 더 깔끔하고 이쁘기는 한 듯. 500ml짜리 트레비와 크기 비교. 크기는 확실히 갤럭시 노트보다 조금 더 큰 느낌이라 부담 없다. 다르게 말하면 굳이 핸드폰을 두고 이걸 살 필요..

이것저것 2020.12.13

오아 아이프로 무선 눈 마사지기 내돈내산 리뷰

이번 게시글은 '오아 아이프로 무선 눈 마사지기'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내 눈은 누가 봐도 굉장히 혹사당하고 있다. 안 그래도 안 좋은 시력인데, 핸드폰 보고, 컴퓨터 보고, 하루에 9~10시간씩 렌즈를 꼬박꼬박 사용하는데 또 귀찮아서 인공 눈물도 거의 안 챙겨 넣으니, 스스로 내 눈한테 미안할 정도다. 그 미안함을 이유로 구매했던 '오아 아이프로 무선 안마기'. 내 나태함에 밀려 자주 사용되진 못했지만 그래도 구매해서 사용해봤으니,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다. 일단 외형이 깔끔하고 이뻐서 마음에 듦. 흰색에 쓸데없는 무늬 없으면 일단 방에 던져놔도 이쁘니까 합격! 그리고 어디 넣어서 보관하기도 편하게 이렇게 반으로 접어진다. 이것도 합격! 안쪽은 이렇게 생겼음. 밴드는 튼튼해서 ..

이것저것 2020.12.12

헬씨칸 밀크씨슬 간 영양제 내돈내산 후기

이번 포스팅은 내가 챙겨 먹는 영양제 중 하나인 간 영양제 후기. 원래 난 종합비타민만 하나(후기 예정) 챙겨 먹었는데, 사실 뭔가 체감되는 효과 없이 그냥 먹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챙겨 먹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간이 안 좋으면 피로가 쌓일 수 있다길래 다른 영양제와 마찬가지로 간단하게 "간 영양제" 검색 후 위에 있는 거 바로 구입함. 지난번 눈 영양제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종근당건강의 제품인걸 리뷰하려고 사진 찍으면서 발견함. 상위권에 있는거 그냥 골라 담은 건데 왜지...? 혹시나 종근당건강이 이 글을 본다면 어쩌다 보니 충성고객인 날 위해 한통 더 보내주지 않을까..? 헬씨칸의 6가지 주요 기능성.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뭔가 자신이 없어 보이는 멘트지만 일단 먹기..

이것저것 2020.12.09

경비원 갑질 자살 사건

*몇 달 전 작성했던 글을 재업로드함. https://news.nate.com/view/20200513n36844 "딸 때문에 못 그만둬요" 고개 숙였던 경비원…유서에 "사랑해" “○○아 사랑해.”아파트 주민에게 지속적인 폭언·폭행을 당했다며 극단적 선택을 한 경비원이 유서에 남긴 말이다. 주민의 갑질에 심적 고통을 호소했던 고인은 마지막 순간까지 두 딸을 먼 news.nate.com 내가 지금껏 살아오며 배워온 세상은 직업엔 귀천이 없고 사람의 무게는 분명 공평한 곳이었는데, 어찌 된 게 그런 세상은 하루하루 단순히 이상적인 유토피아 정도로 변해가는 것 같다. ​ 남을 무시하지 말라고 배웠다.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어떤 상황이든 나보다 불리한 위치에 있을 수밖에 없는 사람에겐 내 이권을 휘두르지 말라고..

이것저것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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